'구내식당 자제의 날' 첫날 시청 주변 식당 활기차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17
- 조회수
- 104
익산시가 지역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매월 2회(1일 15일)추진하고 있는 '구내식당 자제의 날'을 시행했다.
시가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해 월 2회 구내식당 대신 인근식당 등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정한 '구내식당 자제의 날' 첫날인 15일 시청 공무원 8백여명은 주변 50여개 음식점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이에 시청 주변 식당은 여느때와 달리 손님들로 붐볐으며, 모처럼 많은 손님들로 식당들은 활기가 넘쳤다.
이에 시청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에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돼 음식점은 물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행사로 음식점의 매출이 약 4백여만원에 달한다고 말하고, 청내직원 약 8백여명이 일반음식점을 이용시 연간 3천1백여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총무 담당 84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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